서울 영등포는 향후 가치상승을 가져올 호재인 교통망 개선 및 각종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현재 진행 중인 GTX-B를 비롯해 신안산선, 신림선 개통(예정)과 다양한 주거환경 정비사업 및 경인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통해 외부 인구 유입 및 유동인구 활성화를 촉진하고 있다. 또한 제2세종문화회관, 대선제분 재개발, 쪽방촌 철거 등 2030 서울생활권계획이 가시화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영등포는 서남부의 최대 거점 도시이자 정치, 금융, 언론의 복합 기능 지역이며, 더현대서울, IFC몰, 타임스퀘어 등 대형 쇼핑시설까지 밀집돼 있어 인구 유입이 증가세에 있다. 1인 가구 비율도 꾸준히 상승해 전체 가구의 40%를 넘는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한 요인이다. 지난해 개정된 지방세법 시행령에 따르면, 조정대상지역에서 2주택자는 8%, 3주택자는 12%의 취득세율을 적용받는다. 비조정대상지역이라도 3주택자는 8%, 법인 또는 4주택자 이상의 경우 12%의 취득세율을 적용받는다. 그러나 지방세법 시행령 28조의 2에 따르면, “시가표준액 1억원 이하의 오피스텔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라는 예외조항을 담고 있다. 때문에 ‘시가표준액 1억원 미만’이라는 조건을 충족하는 오피스텔의 경우, 주택수 산정에서 제외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파트와 달리 대출 및 세제 등 규제에서 보다 자유로운 시가표준액 1억 미만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여의도 리브하임’ 오피스텔은 지하1층~지상15층, 154실 규모로 서울특별시 영등포동2가 일원에 위치해 영등포 개발의 중심에 있다. 입지적 이점에 더해 시가표준액 1억 미만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의도 리브하임’ 오피스텔은 1인 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전 세대 복층형으로, 지역 내 가장 높은 복층 구조 도입으로 침실과 주거 공간을 분리했다. 보일러실 외부 설치, 별도의 세대 창고 제공을 통해 생활 편의성과 공간 효율성 또한 극대화시켰다. 영등포 개발 프리미엄에도 불구하고 2억원 중반대의 분양가와 시행·시공사에서 5년 동안 공실이 발생하거나, 보장한 임대료보다 낮게 계약시 임대료를 보전해주는 5년 임대보장제를 시행중이다.